충청북도의사회(회장 김기선)는 17일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2억2백76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원로회원 복지대책 강구, 비합리적인 제도*정책 개선, 의료봉사활동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 청주관광호텔에서 김재정 의협회장 및 김세곤 상근부회장, 장선문 대전시의사회장, 심상렬 도 환경보건국장 등 내외귀빈과 4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황대영, 권오준 회원이 의협회장 표창패, 성국현(도 보건위생과) 문영복(의협 공제회 사무국장) 곽도흔(동양일보 기자)씨가 도 회장 감사패, 괴산군의사회가 모범의사회 표창패, 오국환 조휘률 오재필 한인수 김용선 회원이 유공회원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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