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역학학회(회장 안웅식)가 공식 학회지 "대한광역학학회지" 창간호를 냈다.

2002년 창립된 대한광역학학회의 안웅식 회장(가톨릭의대 산부인과)은 창간사에서 "학술지 발간을 통해 광역학 치료에 관심이 있는 의료진과 이공계 인력들이 새로운 약제와 레이저 기구를 개발함으로써 아직도 미개척 분야에 있는 이 분야의 치료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창간호에는 "자궁경부암세포주에서 광역학치료에 의한 세포막 손상사멸에 과한 고찰(이준모 등) 등 12개 논문이 실려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