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센터장 이문규)는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건강의학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술행사에는 ▲건강진단 10년간의 추이와 전망(삼성서울병원 성지동 교수), ▲건강진단의 의미와 전망(서울아산병원 민영일 교수), ▲운동부하검사시 심박수 회복반응과 염증지표와의 관련성(삼성서울병원 박원하 교수) 등 총 10개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또한 강당외부에서는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10년간의 연혁 및 업적을 소개하는 전시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문규 센터장은 “이번 개소 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보다 나은 건강진단의학연구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의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철 병원장의 축사와 학술행사, 건강의학센터 투어 및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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