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학회 학술활동 평가에서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병리학회가 우수학회로 선정됐다.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는 2004년도 회원학회 정기보고서에 의한 학술활동 평가를 실시했는데, 평가결과 1백21개 회원학회 중 2백점 만점에 1백97.5점을 얻은 대한영상의학회가 1위, 1백88점을 얻은 대한병리학회가 2위를 차지했다.

대한의학회는 1,2위를 차지한 영상의학회와 병리학회를 2004년도 학술활동 우수학회로 선정, 오는 2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05년도 정기평의원회에서 우수학회상을 수여한다.

2004년도 학술활동 평가 결과 1위 영상의학회(1백97.5점), 2위 병리학회(1백88점), 3위 신경정신의학회(1백85점), 4위 가정의학회(1백81점), 5위 비뇨기과학회(1백80점) 및 성형외과학회(1백80점), 7위 진단검사의학회(1백77.5점), 8위 소화기내시경학회(1백75점), 신장학회(1백75점), 방사선종양학회(1백75점), 11위 척추외과학회(1백73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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