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7일 B형 간염치료제 Clevudine(신청제품명 : 레보비르 캡슐 10mg) 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국내 제품허가(신기술 개발)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2001년 6월 13일자로 Clevudine 국내 임상시험을 위한 조건부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국내 허가에 필요한 허가용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04년 12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신청을 하였으나. 일부 자료 미비로 허가신청을 자진 취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추후 관련 자료를 보완해 수개월 내 재신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