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은 도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을 대폭 충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대병원은 2월 1일 부임한 이광복(정형외과)교수와 3월 1일자로 부임된 이재선(호흡기 내과), 조유경(소화기 내과), 정인호(외과), 손영수(산부인과), 강기수(소아과), 박지강, 한태일(진단방사선과) 강성하(진단검사의학과), 맹영희(병리과), 김우정(응급의학과) 교수 등 2005년 상반기에만 11명의 의료진이 새로 충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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