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과와 외과는 각각 10년사를 발간했다.

내과(과장 김광원)에서 발간한 ‘삼성서울병원 내과 10년사’는 발간사, 축사, 10년간의 약사(略史), 내과 각분과의 현재모습 등이 담겨있다.

김광원 내과과장은 발간사에서 “10년동안의 발전을 토대로 보다 창조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내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외과(과장 양정현(梁精鉉))에서 발간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학교실 10년사’는 간사, 축사, 회고록, 약사, 진료, 교육, 연구논문, 의국원 소개, 사진으로 보는 10년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발간사를 통해 양정헌 교수는 “지난 10주년의 성장과정이 향후 20년, 50년, 100년 뒤 외과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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