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질환 전문병원인 경기도 남양주 양병원(원장 양형규)이 2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서울양병원을 새롭게 개원했다.

양병원은 지난 86년 구리시에서 양외과의원으로 개원, 96년부터 대장항문전문 남양주 양병원으로 확장 개원했다.

서울양병원은 개원기념으로 11일 지역민을 위한 `장 튼튼 생활법" 무료 건강강좌와 `장 튼튼 양배추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02-4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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