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 우영)은 지난달 28일 태평양빌딩 10층 강당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1% 우선주 12%를 배당키로 했다.

특히 이날 주총서 임기 만료된 이우영 사장을 중임시켰고, 배동현씨를 신임감사로 선임하였다.

이우영 사장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가 증가한 921억, 당기순이익 7.9 %가 증가한 63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에는 판토록,타리겐은 케토톱에 이어 회사의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고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내부역량 극대화등을 통해 금년 매출목표 1038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태평양제약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921억34백만원, 영업이익 110억74백만원, 경상이익 120억46백만원, 당기순이익 63억43백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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