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은 올해 착공되는 400병상급의 병원증축사업 시행과 함께 향후 2007년에는 매머드급 공공병원으로 발돋움하게 됨에 따라 자립형 병원구축 방안 및 운영 전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병원 규모의 확충에 대비한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진작시키기 위한 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워크숍을 주재한 김성덕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시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대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 및 워크숍 등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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