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1일 점심시간에 모든 교직원들에게 "반계탕" 을 제공하고, 병원발전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나눴는데 이 자리는 지난 2월14일 일일 외래환자수가 개원 이후 가장 많은 2960명을 기록한 것을 자축하고 그 동안의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병원측이 제공.

병원은 지난해 7월 지하3층 지상11층의 신관을 증축하고 경기북부권역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임상의학연구소 등을 개원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친절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한 전 직원 친절교육으로 고객 감동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무료순회이동진료, 수해지역의료봉사, 호스피스, 가정간호제도, 장애아동을 위한 무료 미술치료와 어머니 교육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각종 건강강좌와 노인대학의 건강강좌 지원 등을 통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병원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

이날 임근우 원장은 "모든 교직원의 하나하나의 노력으로 인한 결실이다."라면서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였고,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서비스 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더욱 병원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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