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사신협 이사장인 동구의사회 이용하 회장은 "조합원 7백여명에 90억원의 자산으로 울산시 의사 회원의 금고가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긴축운영으로 가능한 자산을 극대화한다는 취지에서 문서로 대신했다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용하 이사장은 지난 1966년 의사신협 창립이래 이사장으로서 울산시의사회의 자산증식에 몰두하고 있는 신협맨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