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사회(회장 김기원)는 22일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 8천1백18만6천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 방송회관에서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추재엽 구청장, 정유진 보건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2004년도 결산안 8천5백60만원, 새해 예산안 8천1백18만6천6백38원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새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반상회 활성화, 검찰 등 유관기관과 유대강화,자율지도 강화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김기원 회장은 박종혜(구청 사회복지과), 김상순(보건소), 권미혜(의사신문)씨 등에게 감사패, 이기섭, 변희섭, 정배기 회원에게 모범회원 표창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