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조합 이사장에 박재돈 사장 추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은 18일 제약협회강당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돈 한국파마 사장(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류덕희 이사장(경동제약 회장)은 신상발언을 통해 이사장직을 사임, 후임으로 한국파마 박재돈사장을 추대했다.

총회는 4억9,300만원의 결산액과 사업실적을 승인하고 금년도 예산액 4억9,790만원의 예산액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약품조합은 금년 제약산업의 물류공동화를 통한 경영합리화로 중소제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물류 공동화사업을 확대시키기로 했다.

또한 공동구매사업확대·협동화사업의 개발·조직확대 및 기능활성화·수출촉진및 국제협력사업강화등 8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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