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소장 왕영필)는 2일 구의한방병원(원장 이한구,구의동)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구의한방병원은 체계화된 한방을 바탕으로 양방과의 협진을 통해 질병을 초기 발견하고 예방에 주력하는 중풍, 성장, 수험생비만크리닉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치료를 요하는 환자를 위한 장기치료 질환 병동을 운영하기도 한다.

두병원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로 상호 의학발전과 의료정보 공유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발전에 협력하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