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개최, 2005년 4월 7일 보건의 날 상훈대상자로 김상조 삼천당제약 사장을 추천키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한국신약 한상옥 사장(前 대전상공회의소장을 역임) 과 동성제약 이선규 회장이 심사대상 명단에 올랐었다.
수상자로 추천된 김상조 사장은 서울약대 출신 전문경영인로서 삼천당제약의 매출을 약30%씩 매년 성장시켰다.
한편 신약협동조합은 대한약품공업(주) 이윤우 사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훈대상자는 보건복지부에서 행자 부를 거쳐 국무회에서 최종 결정 후 오는 4월 7일 보건의 날에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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