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12회 서울특별시 약사대상 수상자에 김충용 종로구청장, 이동문 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정명숙 전 서울시약사회 부의장, 송용식 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혜영 서대문병원 약제부장 등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하여 매년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 가운데 서울특별시약사회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수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돼 약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월 16일, 서초동 대약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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