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ㆍ마재숙 교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2일 오후 불우환자 15명에게 성금 1천2백7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마재숙 교수는 “추운 날씨 속에서 병마와 가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하루 빨리 건강한 몸으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학마을 봉사회는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비인가 생활시설(쉼터)인 베로니카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쌀 등 생필품 1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ㆍ마재숙 교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2일 오후 불우환자 15명에게 성금 1천2백7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마재숙 교수는 “추운 날씨 속에서 병마와 가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하루 빨리 건강한 몸으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학마을 봉사회는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 있는 비인가 생활시설(쉼터)인 베로니카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쌀 등 생필품 1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