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3일 오후 서대문구 현저동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본부" 주체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운동 본부 이사 및 운영위원 15명, 한반도재단 여성위원회 10명, 고려대 장애인인권동아리 3명 외 일반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하며,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5가구에 릴레이로 연탄을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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