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충남 안면도 롯데오션캐슬 리조트에서『ACE 2005, 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을 가졌다.

차중근 사장,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마케팅·영업부문 임직원 46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집체교육은 "83기 목표달성을 위한 Team Power 배양과 약품사업본부 일체감 조성 및 조직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첫날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한 후『어려울수록 미래의 발전을 위해 먼저 앞서가야 할 시기이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CE 정신을 항상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미래를 지향하는 창의성과 고객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객감동의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합해 최고의 기업 유한양행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가자』고 강조했다.

차 사장은 교육 총평을 통해『지속적인 성장이야말로 기업가치 창조의 원동력이며, 이를 위해 항상 전략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전제하고『끊임없는 도전과 공동운명체로서의 하나됨을 통해, 유한의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을 일궈가자』고 당부했다.

교육참가자들은 영업성공사례 공유, 채널별 간담회 등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약품사업본부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를 갖고 임직원 상호간을 격려하며 일체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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