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 11월 15일 창립 100주년을 맞는 의협(회장 김재정)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각종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행사의 일환으로 상설전시장에 전시할 역사적인 사료를 수집하고 있다.

의협 창립 100주년위원회(위원장 이길여)는 "협회 탄생, 성장, 발전의 역사적인 사료를 모아 상설전시하고, 영구보존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근현대사를 조명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료를 위원회에 제출해 줄 것을 요망했다.

위원회가 찾고 있는 역사적인 자료는 역사적 사진 또는 기념사진, 역사적 사료, 편지 및 문건, 역사적 물품 등이다.

의협은 향 후 상설전시장에 전시되는 자료에 대해 기증자를 명기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