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코리아는지난 13일『1-2-3 아토피 케어』캠페인의 캐릭터 이름짓기 현상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당선작은 대구 광역시 구라선 예수 의원의 송준영 전문의의『아소미(Ahsomi)』로 아토피가(亞) 완치되어 기쁘게 웃고(笑) 있는 귀엽고 아름다운(美) 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외에『한두리』,『아띠』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작 1편에는 괌 여행권, 및 우수작 2편에는 제주 여행권 기념품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지난 11월, 12월 두달간 피부과 개원의 및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396명, 간호사 609명, 총 1005명이 응모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창작성, 캠페인과의 연관성, 친근성, 발음의 용의성 등을 고려하여 피부과 아토피 연구회 전문의들과 갈더마 코리아의 엄정한 내부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발했다.

갈더마코리아의 마케팅부 정향환 과장은『이 행사를 통해 피부과 개원의는 물론 아토피 환자들에게 최근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권장되는 목욕 및 보습 습관을 가장 기본적인 생활 수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1-2-3 아토피 케어" 캠페인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하루에 1회 정도는 샤워나 가벼운 목욕을 하고, 보습제는 하루 2회 정도 발라 주며, 보습제는 샤워 후 물기를 닦고 3분 이내에 바르는 것을 습관화 하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치료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홍보키 위한 것으로 현재 전국의 피부과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