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WL지난 8일 올해 첫 영업회의를 갖고 초일류 기업 지향이라는 2005년 경영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05년 슬로건을 "가자! 가자! 초일류를 향하여"로 정하고 모든 정책을 초일류 기업 기준으로 잡아 실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의 경영 방침을 초일류 기업을 향하여 전진하는 해 조직을 완성하는 해 능력껏 대우해 주는 해 독립채산제 강화의 해로 삼았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경제가 침체되고 경쟁이 심할 때는 더 공격적이고 일류 지향적인 최고의 목표를 향하지 않으면 쓰러질 수밖에 없다"며 "최고의 제품, 최고의 직원, 최고의 정책을 통해 올해 매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금년에는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미국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고 필리핀과 미얀마 지사도 매출이 확대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임직원들을 위한 신년 음악회와 함께 2004년 우수사원 포상 및 2005년 마케팅 전략, 신제품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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