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은 2005년 슬로건을 "가자! 가자! 초일류를 향하여"로 정하고 모든 정책을 초일류 기업 기준으로 잡아 실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의 경영 방침을 초일류 기업을 향하여 전진하는 해 조직을 완성하는 해 능력껏 대우해 주는 해 독립채산제 강화의 해로 삼았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경제가 침체되고 경쟁이 심할 때는 더 공격적이고 일류 지향적인 최고의 목표를 향하지 않으면 쓰러질 수밖에 없다"며 "최고의 제품, 최고의 직원, 최고의 정책을 통해 올해 매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금년에는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미국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고 필리핀과 미얀마 지사도 매출이 확대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임직원들을 위한 신년 음악회와 함께 2004년 우수사원 포상 및 2005년 마케팅 전략, 신제품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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