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4년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장소: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2층 아젤리아룸

- 참석자 -

<좌장> 김춘추 교수(가톨릭의대 내과)
홍대식 교수(순천향의대 내과)
김형준 교수(전남의대 내과)
이규형 교수(울산의대 내과)
이종욱 교수(가톨릭의대 내과)
손상균 교수(경북의대 내과)


"동종 미니 조혈모세포이식의 최신지견" 주제의 학술좌담회가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2층 아젤리아룸에서 본사 주최ㆍ한국쉐링 후원으로 열렸다.

"Fludarabine이 포함된 전처치요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좌담회는 가톨릭의대 내과 김춘추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순천향의대 내과 홍대식 교수, 전남의대 내과 김형준 교수, 울산의대 내과 이규형 교수, 가톨릭의대 내과 이종욱 교수, 경북의대 내과 손상균 교수 등이 참석,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mini-transplant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fludarabine(상품명 Fludara)이 혈액종양과 고형암,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각종 질환에 대한 골수이식 시 전처치요법으로 사용하는 cyclophosphamide의 독성을 줄이면서 그와 유사한 면역조절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쉬운 mini-transplant를 가능하게 하는 약제라고 입을 모았다.

또 참석자들은 fludarabine의 도입으로 mini-transplant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학술좌담회의 전문은 첨부화일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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