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24일부터 무릎 관절염 치료제 임상시험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임상 시험은 무릎 관절염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생약성분을 추출해 만든 한약제재 ‘제통단’의 치료효과를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가자에게는 3개월가량의 연구기간동안 검사와 한약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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