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전,후기 전공의 모집결과 3,462명 정원에 4,415명이 지원, 3,265명이 합격함으로서 94.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 후기 모집의 경우 전기는 3,222명 정원에 3,976명이 지원, 3,043명이 합격해 94.4%를, 후기는 243명 정원에 439명이 지원, 222명이 합격함으로서 91.4%의 합격률을 보였다.
과목별 합격률은 100% 합격률을 기록한 과는 피부과(73명)를 비롯 정형외과(185명) 안과(106명) 성형외과(72명) 이비인후과(125명) 재활의학과(86명) 신경과(83명) 비뇨기과(105명) 신경외과(103명) 산업의학과(27명) 등 10개 진료과가 모두 합격했다.
이어 내과(정원 619명 합격 618명 합격률 99.8% 이하 정원,합격,합격율 순서)를 비롯 마취통증의학과(205명, 224명, 99.5%) 정신과(138명, 188명, 99.3%) 진단방사선과(128명, 157명, 99.2%) 소아과(219명, 231명, 98.2%) 가정의학과(302명, 446명, 95.7%) 핵의학과(16명, 15명, 93.8%) 외과(269명, 266명, 93.3%) 응급의학과(125명, 113명, 87.2%) 산부인과(216명, 199명, 85.6%) 흉부외과(66명, 52명, 72.7%) 병리과(64명, 44명, 67.2%) 방사선종양학과(29명, 18명, 58.6%) 진단검사의학과(55명, 31명, 52.7%) 예방의학과(42명, 13명, 31%) 결핵과(4명, 0명, 0%)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올해 전공의 시험은 지난해 12월 19일 전국 5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필기시험과 학회별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12월 23일(전기)과 31일(후기) 합격자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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