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뇌과학연구소는 (주)뉴로텍(대표 곽병주)과 공동으로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AAD2004"와 치매치료제인 ”NEU2000"이 개발을 눈앞에 두고있어서 “황금알을 낳는 거북이” 탄생을 예고하고있다.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AAD2004"는 뇌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신약을 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안으로 곧 임상2상 연구에 들어간다. 임상3상이 끝나 시판에 들어갈 경우 세계적으로 노인인구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있는 알쯔하이머 치료에 획기적으로 기여할뿐만아니라 아주대와 뉴로텍은 그야말로 국내 ”블랙버스터 신약1호“가 된다.

또 치매치료제인 ”NEU2000"역시 유럽에서 임상이 진행되고있어서 2-3년안에 가시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밝혀 국내의 신약개발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뉴로텍 곽병주대표이사(아주대 뇌과학연구소 교수)는 지난 2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성과를 밝히고 앞으로 신약발매까지 총괄지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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