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는 이영호교수


대한초음파학회(이사장 김기황)는 지난 18,19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 38차 학술대회및 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김승협취임과 함께 신임회장에 이영호교수가 각 각 선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2007년 6월부터 3년간이며 신임회장임기는 1년이다.

2007년 학술대회는 지산강연을 비롯하여 초음파 분야인 복부, 근골격계, 비뇨기계, 산과계, 유방분야뿐만아니라 초음파 물리, 3,4차원 초음파검사, 분자영상등 10개 법주에 걸쳐 30개의 강좌와 총28편의 구연제, 48편의 학술포스터가 발표됐다.
지상특강으로는 싱가포르의 Dr. Gervais의 “Imaging of the male reproductive system-What can ultrasound offer?"가 다루어졌다.

한편 18일 오후에는 김표년 울산의대 교수의 사회로 필름판독회가 동아대 조진한, 연세대 곽진영, 가천대 강지회, 순천향대 차장규교수가 토론자로 참가한 가운데 열려 흥미진진한 토의가 눈길을 끌었다.

총회에서는 김승협(서울의대)이사장과 이영호(관동의대)회장이 각 각 취임했다.
젊은 연구자상으로는 원광의대 박성훈외 5명의 “Intergrin-Targeting US Microbubble for Tumour Molecular Detection"이 수상했다.

총회 안건의 하나로 1300여명으로 구성된 학회 회원의 증가와 함께 질양적인 발전에 따라 2008년 5월 학술대회를 16-17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구성된 학회 이사진은 김승협이사장 이영호회장 김기황부회장을 비롯하여 총무및 재무이사에 류경남(경희의대), 학술 정재준(연세의대), 간행 조정연(서울의대) 기획 한준구(서울의대) 의무 임주원(경희의대) 국제 윤춘식(연세의대) 교육 이원재(경희의대)교수가 각 각 선임됐다. 감사는 박철민(고려의대) 변재영(가톨릭의대)교수가 선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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