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미국 앨러버머주 루번시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첫 번째 제품으로 관절과 연골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더글라스글루코사민을 국내에 출시했다.

더글라스글루코사민은 글루코사민 염(Glucosamine HCl) 750mg 제제로 관절의 마찰을 막아주는 활액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관절과 연골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 FDA 기준에 적합한 생산 공장에서 99%이상의 고순도 글루코사민을 원료로 하여 제조되었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글루코사민은 인체의 혈액이나 점액속에 단백질 형태로 다량함유된 것으로 관절과 연골의 구성성분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에서는 충분한 양을 만들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더글라스글루코사민은 1일 2회, 1회 1캅셀 복용으로 하루 권장량 1500mg를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였으며 꾸준하게 섭취하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편 회사는 미국공장에서 글루코사민 외에 클로렐라, 노니, 크렌베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식품 8종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