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505억원으로 전년동기 2,274억원보다 10.1%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총이익은 1,082억원으로 전년 989억원보다 9.4%가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5.3%·경상이익은 604억원으로 7.2%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콘텍600의 수거폐기로 인해 36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0.3%가 줄어들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콘텍 600의 수거 및 폐기로 인해 반품이 7,305백만원, 특별손실 3,97백만원을 3분기에 모두 반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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