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 대전캠퍼스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치러진 제71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을지대 대전캠퍼스는 18일 전국 41개 대학이 응시해 전국 평균 합격률 88.5%를 기록한 2007년도 제71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한 졸업예정자 3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는 2006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및 협회공인 의료보험사 자격시험과 2006년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한 병원경영학과 졸업예정자 16명이 전원 합격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보건 의료교육의 명문사학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재확인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