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은 최근 사외보인 "바울나음터"의 PDF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그동안 오프라인매체로만 접했던 "바울나음터"를 성바오로병원의 인터넷사이트(www.cmcbaoro.or.kr)에서도 책을 보는 것과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언제든지 접할 수 있게 됐다.

성바오로병원의 사외보인 "바울나음터"를 보고자하는 고객들은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해 메인컨텐츠 병원소개의 하위메뉴인 병원보를 클릭하면 PDF 뷰어프로그램을 통해 세부내용을 볼 수 있으며, PDF 뷰어프로그램이 없는 고객들도 바로 프로그램 내려받기가 가능해 쉽게 병원보를 열람할 수 있다. 또 "바울나음터 구독신청하기"를 통해 곧바로 정기구독(무료)도 신청할 수 있다.

성바오로병원의 사외보 "바울나음터"는 지난 1999년 창간돼 매년 계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여름호부터는 병원계에서는 드물게 "바울나음터"라는 독자 제호를 사용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컨텐츠구성에 변화를 주는 등 새로운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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