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김재정 의협회장과 김세곤 상근부회장, 박효길 보험부회장, 김준 정책이사와 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 신현우 울산광역시의사회장, 대구시의사회 홍선희. 조세환 명예회장, 이원순. 박도수 고문, 김완섭 직전회장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무달 회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회원들을 대표해 좋은 건의를 해 의협 의료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세곤 의협상근부회장은 약대 6년제를, 박효길 보험부회장은 건강보험 주
요 정책현안을 설명한 후 김재정 회장과 회원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재정 회장은 정부의 의료보험수가 강제지정에 대해 전 회원의 일치단결로 반드시 의료사회주의를 저지하겠으며 구체적 투쟁방안에 대해서는 시도의사회장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도 수가는 남은 기간동안 총력을 결집해 수가 현실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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