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울,조울병학회(회장 김광수 가톨릭의대)는 17일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학회 연구기금과 우수 포스터 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연구기금 수상 논문은우울증 동물 모형에서 경두개 자기자극의 행동학적 신경화학적 전기생리학적 영향(채정호 가톨릭의대) 임상 집단에서 한국형 기분 장애 질문지의 타당화(전덕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체증상을 가진 우울증 환자에 대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연구(함병주 한림의대) 양극성 조증에서 기분안정제의 장기 부가요법으로서 올란자핀의 효과와 안전성(윤보현 국립나주병원) Voxel Based Morphometry (VBM)를 이용한 양극장애 환자의 대뇌피질용적의 정량적 분석( 이창욱 가톨릭의대) 등 5편이 선정됐다.

또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에 ▲MK-801에 의한 흰쥐 대뇌 피질에서의 GSK-3β의 인산화 변화(김세현 서울의대) G-protein 3(GNB3) gene variation and response to citalopram (김지영 고려의대) ▲불안 및 우울증상 평가에 있어서 주관적 증상이 객관적인 평가에 미치는 영향?(박이진 가톨릭의대) ▲A Comparison of citalopram response according to the age(이민수 고려의대) ▲Gender difference in depressive symptoms of the Korean elderly(김정현 서울의대) ▲COMBINATION OF MOOD STABILIZER WITH QUETIAPINE FOR TREATMENT OF ACUTE BIPOLAR DISORDER: AN OPEN LABEL STUDY(박원명 가톨릭의대)가 각각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