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대학」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각 분야별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일정은 ▲10월 6일 순환기계 질환 ▲10월 13일 소화기계 질환 ▲10월 20일 내분비계 질환 ▲10월 28일 외과계 질환 ▲11월 3일 신경외과계 질환 ▲11월 10일 정형외과계 질환 ▲11월 17일 안과, 이비인후과 질환 ▲11월 24일 피부과, 정신과 질환 등이다.

이 과정은 함께 혈액검사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는데,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은 전화(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 .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