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지난달 29일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당뇨와 고혈압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상담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운데 약 200여명의 서울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향후 중랑구 지역의 지하철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무료 건강진료 서비스 펼칠 것”이라며 “건강진료 내용의 확대를 통해 서울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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