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제일병원(원장 이현우)이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여성전문병원 분야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시장 점유율,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 현황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거쳐 174개 부문 445개 브랜드를 후보군으로 선발한 뒤 지난 8월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의 소비자 직접투표를 진행해 수상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여성전문병원 브랜드 분야에서 총1만6천여건 중 제일병원이 약8천건을 득표하여 최우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2005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평가 중소병원부문 1위 선정에 이어 2006 한국소비자포럼 여성전문병원 분야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제일병원은 이미 진료실적 면에서 2005년 기준 산부인과 외래 진료실적 12년 연속 전국 1위와 분만실적 전국 1위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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