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성에 대한 바른 지식과 건전한 성 문화를 안내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포르테 네트워크 대표원장 김영찬 박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환자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성 지식 전파를 위해 ‘행복한 남성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서적을 출간했다.

세계 성기능장애학회와 세계 남성갱년기학회의 핵심 리더로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박사는 이번에 발간된 저서를 통해 남성들의 원활한 성생활을 위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성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어 과오를 저지르는 경우 ▲성에 대한 과욕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상대방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경우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등을 다뤘고, 이를 통해 성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강조 하고 있다.

저자인 김 박사는 “‘99세까지 88하게’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노하우를 본 저서를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며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책은 김 박사가 실제 환자들을 접했던 경우를 다루고 있어 일반인들도 흥미롭게 성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포르테비뇨기과 강남본원, 1644-9988
(펴낸 곳: 헬스조선, 총 257쪽, 구입문의: 724-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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