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정승운 교수와 공동으로 2004년‘환자의 입장에서 본 현명한 암치료’와‘알기 쉬운 불심의 세계’에 이어 또다시 일본 번역서를 펴냈다.

“자기 찾기를 통한 꿈의 실현”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출간된 이 책은 일본 최초의 암보험회사 창업자로 사장과 회장을 역임한 오타케 요시키 최고고문이 저술한 것으로, 작가 자신의 반성의 기록이며 실제 느껴왔던 삶의 진리를 정리한 인생 경험서이다.

작가는‘하루 5분간 자신과의 대화를 하라’를 비롯하여‘실패할수록 실패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라’,‘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운(運)이 찾아오지 않는다’등 자신의 가치를 찾아서 그것을 발전시켜감으로써 이상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본인의 경험들을 기록하고 있다.

노력하는 삶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는 윤 교수는“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전남대학교출판부’에서 출판했으며 값은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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