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지난 6월 금호아시아나에서 모은 1,224장의 헌혈증서에 대한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에는 황용승 원장 등 어린이병원 관계자와 오남수 금호아시아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 헌혈증들은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황용승 원장은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으로 당장 수혈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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