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2주간 수집한 도서류, 의류, 생활용품 등 3500여점을 기증했으며, 동인천역 n-joy 쇼핑몰 2층 매장에서 손수 시민들에게 물품을 판매했다.
우제홍 원장은 『인하대병원이 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이날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수입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한편 한진그룹 18개 계열사 및 산하재단도 전국 24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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