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실장ㆍ정숙인 교수)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 제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에서 감염관리 최우수 병동에 신경외과 중환자실, 최우수 부서에 이비인후과가 선정됐다.

또 표어공모에서 조지현 간호사(8A)가 응모한‘더러운 손 세균전달, 깨끗한 손 사랑전달’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보호자 부문에서는 장수희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에는 모두 34개 부서에서 참여했으며, 표어 86점, 포스터 30점, 감염관리 4행시 82점이 응모돼 15일부터 21일까지 병원 1동 1층에서 전시되었다. 또 행사 기간중 손 씻기 왕, 드레싱 왕 선발도 있었다. 손씻기 왕에는 서형연(정형외과) 교수, 류상우 전공의, 윤래현ㆍ진은미 간호사 등 8명이, 드레싱 왕에는 오승은 인턴이 각각 선발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4시 6동 7층 강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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