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원장 문형남)은 기존 MRI장비보다 뛰어난 정확도를 가진 3.0테슬라 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도입하고 최근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3.0테슬라 MRI는 네덜란드 필립스의 최신형 장비로서, 아직 국내 보급률이 높지 않은 최첨단 고자장 기종이다.

이 장비는 기존의 MRI에 비해 신호의 세기와 선명도가 2배 이상 높아 혈류 이상을 보다 간단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뇌졸중 환자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조치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