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일일 외래환자가 3,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39년간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펼쳐온 개원 기념일(6월 3일)을 즈음해 돌파해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병원은 이를 기념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고객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에게 “Beautiful Day 쿠폰”을 지급했다.

정석훈 기획팀장은 ‘2003년 일평균 외래진료환자가 2,000을 돌파한 이래 2006년 6월 19일 현재까지 2,500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하게 증가를 이어오다 2006년 6월 5일 3,136명을 기록해 개원 이래 최대 외래진료환자를 기록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이런 추세를 계속이어가기 위해 외부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줄이고, 또한 내부고객을 위해서는 진료와 진료지원 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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