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28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장관표창 정보화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생산성향상 유공자의 표창과 함께 국가생산성대상 기업표창을 실시했으며, 국가생산성대상 기업표창은 대통령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등 3개표창 9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이날 수상은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진료부원장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삼성서울병원은 OCS, EMR, 의뢰환자조회시스템, 원격화상진료 등의 정보화 구축 및 선진화 된 PACS, Mobile-Hospital 운영 등이 인정되어 정보화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