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로봇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07년 7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7월 첫 수술을 성공한 뒤, 2012년, 2016년, 2018년, 2019년 각 1천례, 2천례, 3천례, 4천례를 달성한데 이어 약 1년 3개월 만에 5천례를 돌파했다.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강석호)는 비뇨의학과(천준), 대장항문외과(김선한), 비뇨의학과(강석호·강성구), 대장항문외과(김진), 유방내분비외과(김훈엽), 성형외과 (윤을식), 산부인과(송재윤) 등에서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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