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후보>

제41대 의협회장에 출마한 박홍준 후보(기호 4번, 서울시의사회장)는 ‘회비 연동제’를 실시하여 장기 회비납부 회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내년 완공될 새 의협회관이 의료계의 “뉴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AI신문고’를 개설하여 실시간으로 회원들의 고충과 민원을 듣고 해결해 나가는 한편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회무와 정책에 반영하는 회원과 함께하는 강한 의협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3일, 핵심 공약 제2탄을 발표했다.

선대본부는 현재 의협회비는 돌아오는 혜택에 관계없이 직군별로 항상 같은 금액을 납토록하여 회원들의 단골 불만사항이 되고 있다며, 회비 총납부액이 많아지면 개인회원의 부담을 줄여주는 ‘회비 연동제’를 도입하고, 장기 회비납부 회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홍준 후보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을 맡아 새 회관 건립에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생각을 담고, 문화예술가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내년에 완공될 새로운 의협회관이 자꾸만 가고싶은 고향과 같은 ‘뉴 플랫폼’이 되도록 하고, ‘AI신문고’를 개설하여 실시간 회원들의 고충과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선대본부는 이와 함께 적어도 2-3개월에 한 번씩 회장 주재로 산하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난상토론 위주의 ‘KMA GRAND ROUNDING’을 개최하여 의료계 내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이를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