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원장이 25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연재 원장은 병원 공식 SNS를 통해 ‘튼튼한 지방자치의 초석! 부산백병원이 지역의료 역량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사진과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 원장은 “자치분권2.0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초한 주도적인 지역성장을 기대한다. 그 성장에 단단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부산백병원이 지역의료의 역량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광역시병원회 김 철 회장으로부터 이어받은 이연재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원장, 부산 보훈병원 백승완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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