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4명의 교수가 정부가 최근 공모한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4개 과제로 각각 선정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스템들은 이번 사업에서 우수신진연구과제(3년간 연1억원 지원) 2개, 생애첫연구과제(3년간 연3천만원 지원) 2개를 수행한다.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외과 수술 후 문합부 누출방지용 트롬빈과 마이토마이신C 탑재 이중막의 전임상 평가(외과 정해일), ▲환자유래 줄기세포-3D 바이오프린팅 융합기술기반 타액선 재생 원천기술 개발(이비인후과 박재홍)이며 생애첫연구과제는 ▲이종 의료데이터 분석을 통한 유방암 환자에서의 방사선치료 유발 심장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측도구 개발(방사선종양학과 조인영) ▲빅데이터기반 한국인 두개안면 중증감염의 조기진단을 위한 기준체계 및 플랫폼 개발(성형외과 이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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