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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ㆍ금융인ㆍ경영자 연결 플랫폼 특허등록
미래의학연구재단, 연구발굴ㆍ창업생태계 구축 시스템
2021년 02월 23일 (화) 10:56:52 신재경 기자 sjk1212@empal.com
   
▲ 미래의학연구재단 설립자 김효수 교수

비영리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은 미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발굴 및 창업생태계 구축시스템(Universal Technique Organizer, UTO)을 개발하고 지난 17일 특허등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UTO(특허명: 미래의학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발굴 및 창업 생태계 구축 시스템)는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을 이끌 바이오벤처 구성요소인 과학자ㆍ금융인ㆍ경영자를 연결하고 지원하는 공익적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지원 분야는 △줄기세포생물학 기반의 기초연구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의 첨단기기/약물 융합임상연구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빅데이터 또는 AI를 활용한 보건의료이다.

UTO는 대한민국 연구자라면 누구나 시간, 장소 제한 없이 미래의학연구재단 홈페이지(http://medicalinnovation.or.kr)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바이오 분야의 특화된 멘토링과 코칭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천기술 보유자인 과학자들이 보다 쉽게 기술 실용화를 이룰 수 있다.

한상대 이사장은 “개방형 UTO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코리아의 저변을 확대하고 첨단바이오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보건의료 선진화를 견인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심혈관ㆍ줄기세포ㆍ생물학‘ 분야의 선구자인 서울대병원 내과 김효수 교수가 2016년에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이다.

김 교수는 10년 전부터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이 바이오산업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이 분야가 정착하려면 3자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초의학자, 자본을 대는 벤처자본가, 경영을 맡은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이 삼자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기 교류가 어려웠다.

김 교수는 연구자 중심의 비영리 공익적 목적의 엑셀러레이터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임상,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기간을 단축하고 위험을 최소화하여 기술실용화를 성공적으로 앞당기는 기회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LG화학, 대웅제약, 동아ST를 포함한 제약기업을 비롯해서 연구자 단체, 바이오 산업계, 투자자, 특허,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 단체를 선별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러한 유관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산ㆍ학ㆍ연ㆍ병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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